수지앤아티크는 스페셜티 커피만을 취급하며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난 커피 전문회사다.

스페셜티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 협회 (Specialty Coffee Association)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커피를 평가해 100점 중 80점 이상의 커피에 대해서만 스페셜티 커피라고 등급이 정해지며,

스페셜티 커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스페셜티 커피는 맛이 풍부하고 결점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정해진 기준에 따라 엄격히 분류되고 관리된다.

특유의 풍미로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수지앤아티크를 이끄는 김수지 대표는 아시아 최초로 월드로스팅 챔피언쉽 헤드저지를 역임하였고,

국내 3명뿐인 월드바리스타챔피언쉽 심사위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 국가대표 바리스타 선발전, 로스팅선발전, 해외 커피대회 심사위원 등

커피 관련 전문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커피 전문가다.

수지앤아티크가 취급하는 원두가 최상의 조건을 유지하며 인기몰이를 하는 비결에는 김 대표의 탁월한 안목과 엄격한 관리가 주 포인트다.

좋은 재료가 좋은 커피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생두의 판별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생두를 감별하는 남다른 안목과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김 대표는 최고의 생두 취급을 위해 로스팅 후 24안에 커핑(커피맛 감별)작업을 진행하고,

내부적으로 재차 테이스팅을 거쳐 그 결과를 토대로 구매를 결정한다. 생두 구매 후에는 별도의 항온항습 생두창고에서 보관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로스팅을 시작한다.

로스팅은 일관성 유지를 위해 프로파일에 따라 정해진 매뉴얼을 기반으로 커피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종 검증 후 문제가 없을 경우만 판매를 진행한다.

더불어 주문처 카페의 특색이나 백화점, 기업에서 원하는 커피 맛을 직접 제조해 납품하고 있다.

김 대표는 커피의 품질 유지를 위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생두의 품질이고, 커피를 생산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한 가지는 맛의 밸런스이다.

브랜드 네임을 밸런스를 중심으로 하는 발레를 모티브로 발레동작 중하나인 드발롱 이라 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좋은 퀄러티를 유지하며 지나친 욕심 없이 커피 본연의 맛을 전하고 싶다”는 김 대표는 커피엑스포, 카페쇼 등에 참가해 수지앤아티크만의 풍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체운영하고 있는 커피아카데미를 통해 바리스타 교육이나 창업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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