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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핸드드립커피 자세히 알기 - 월요신문 2012.04.25
작성자 수지앤아티크 (ip:)
  • 작성일 2014-12-04 11: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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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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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내려 마시는 커피, '핸드 드립 커피'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우고 싶어하는 것 중 하나이다.

그런데 이 '핸드 드립'이라는 말은 일본식의  영어 표현이다.

커피는 우리나라보다 일본에서 먼저 발달하였는데, 이것이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핸드 드립이란 말이 우리나라에서도 자연스럽게 쓰여지고 있다.
 
사실, '핸드 드립'은 '매뉴얼 드립'에서 변형된 것이다.

매뉴얼 드립은 커피에서 물에 녹아 나올 수 있는 30%의 성분 중 가장 맛있는 추출 수율인 18~22%만

뽑아내는 것을  과학적으로 계산하여, 그 양이 나올 때까지 물을 부어 추출하는 방식이다.

이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저울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일본인들의 장인 정신을 접목시키며

물을 부을 때 나선형 모양, 꽃 모양, 일본어  히라가나의 '노(の)' 모양 등을 그리면서 신중하게 추출하는

방법으로 발전한 것이다.

핸드  드립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가는 물줄기를 붓기 위한 전용 포트(주전자)와 깔때기 모양의

드리퍼, 그리고 추출된 커피를 받기 위한  서버 등이 필요하다.

드리퍼는 재질과 모양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  플라스틱, 도기, 금속이 있다. 

플라스틱은 가격이 저렴하나 보온성이 좋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 시 형태가 변형될 우려가 있고,

도기는 보온성이 뛰어나며 안정감이 있으나 파손의 우려가 있다.

금속의 경우, 동이나  스테인리스 재질이 있는데, 가격이 고가이지만 장식적인 효과가 좋다. 

또한 모양에 따라서도 멜리타, 칼리타, 고노, 하리오 등이 있는데, 드리퍼의 모양에 따라서

추출 하는 방법을 조금씩 달리 한다.

이는 드리퍼의 추출구 개수나 리브(물을 부었을 때 공기가 빠져나가는 통로 역할을 함)의 형태가 달라

물이 빠져나가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 핸드 드립과  에스프레소는 어떻게 다를까? 두 가지의 가장 큰 차이는 추출하는 방식이다.

에스프레소는 압력을 통해서 빠른 시간에 추출하는 방식이고, 핸드  드립커피는 중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에스프레소보다는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에스프레소는 진한  농축액으로써 물을 섞어 마시거나 우유나  시럽을 첨가하여 캬라멜 마끼아또나 

카페 모카 등의 베리에이션음료로 응용이 가능하지만 핸드 드립 커피는 주로 추출한 그대로 마시기 때문에

메뉴가 제한적인 편이다. 반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위하여 전용 기구가 필요하며

그 가격이 굉장히 비싸고, 핸드 드립 커피를 추출하기 위한 기구는 가격이 저렴하고 추출 기구도 굉장히 다양하다. 

에스프레소는 주로 여러 종류의 커피를 블렌딩하여 사용하지만,

핸드 드립 커피는 한 가지의 커피를 사용하여 추출한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간혹 에스프레소도 품질이 좋은 한가지 커피로 추출하기도 하고,

블렌딩한 커피를 드립으로 내려 마시기도 한다.

핸드 드립 커피는 대부분 한 원산지의 커피를 내려 마시기 때문에 각 나라별 커피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커피는 원산지별로 그 특징과 맛이 다르기 때문에 핸드 드립 커피를 나라별로 즐기다 보면

여러 대륙의 다른 커피 맛을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가끔 진한 에스프레소가 부담스럽다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핸드 드립 커피로

원산지별 커피의 다른 점을 비교해 보며 즐기는 것은 어떨까?


<로스터 김수지> - 월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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